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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광별/뚜벅이여행

하와이 알라모아나, 월마트, 와이키키해변, 칠리스 .2014



하와이 알라모아나, 월마트, 와이키키해변, 칠리스 .2014



좋습니다. 날씨도 참 좋고. 

여기 못들어가본게 아깝긴한데 그래도 좋습니다 :) 


아침 뷔페 이용권으로 깔쌈하게 먹고 :) 








처음에 헷갈려서 안갔던 옆길. 

이 길도 사람다니는길 맞다니까..:) 










간밤에 비가 좀 왔다. 

어젯밤에도 비가 좀 오더니 촉촉하게 사방이 젖어있어. 









그래도 걸으니 해가 나왔다 들어갔다. 

너무 습습하지도않고 딱 좋은기온. 


할레코아호텔 간판 이쁘다 !!










비오는 거리를 걷는다..ㅎㅎ

월마트 갈라고... 보니 세븐일레븐도 있다. 










걷다보니 강호동 678도있고..ㅎㅎ

여기가 컨벤션센터 근처인가.. 하다. 









저기가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하와이 놀러오면 저기 다들 한번씩 간다고..









월마트 앞에서 찌라시를 받았다. 

영어 일어 한국어..ㅋㅋ 마구마구 뿌리고계심..


이것저것 월마트에서 선물 사고..  다시 걸어걸어 왔던길 돌아가기. 

선물 사는것도 일이다 ㅜㅜ 










마트 가던길에 본 PHO ONE.. 왠지 맛있는 쌀국수집일것 같아서 !!!












들러서 엄청나게 먹었다. 

레어스테이크가 들어간 쌀국수 1개랑.. 치킨들어간 쌀국수 .

맛있다 ㅜ 광안리앞에서 먹는거랑 차원이다르다 !!










먹고 나와서 하와이 컨벤션센터 로비앞 ㅎㅎㅎ

하와이 원주민같다. 고앞에서 사진한장 찍으시고 :) 










걸어가다 본 독도는 우리땅..ㅎㅎ 여기 주인이 한인인가보다 :) 

근데 밑에는 오메가3같은데.. 









나중에 들러서 먹으려고 찍어논곳 !!! 치즈버거 와이키키 가보고싶었는데.. 

결국 못갔다. 다음에 호놀룰루 가면 .. 들르기로 









이쁘다. 

자전거 묶어둘 수 있는곳인듯.. 점점 숙소가 가까워져간다. ㅜㅜ 

집올땐 버스탈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가다가 힐튼호텔 앞에서 ㅎㅎ 이제 정말 숙소가 코앞. 

힐튼호텔은 테마파크같이 생겼다.  이리로 지나갔는데 음 ~ 










어제는 청소하지 말라고 걸어두고 갔는데.. 

오늘은 때놓고갔더니 많이넣어주고 가셨다. (치약은 우리꺼..) 


팁을 5불올려놨었나.. 아주버님이 5불정도 올려두면 된다해서..ㅎㅎ 










근처에서 하나 사서 까본.. 초코

하와이 초콜릿은 마누아로아 마카다미아 초콜릿이 진리. 

저런 큰 초콜릿들은 초코가 큰것에 비해 마카다미아가 두알밖에 안들어있다.... 맛없음. 








숙소에 짐 가져다두고 잠시 쉬다가 다시 나와본다 :) 

오빠 수영하러..ㅎㅎ 라군으로 !!

나 힐튼호텔 앞에 있는 라군 정말 보고싶었음 !! 









여기가 라군 비치 +_+ 

이 안에는 물고기도 있고... 음 무한도전도 촬영했다고 하고.. ?

사람은 안들어가는것 같아서..ㅎㅎ 바다쪽으로 나왔다. 









흐흐흐 수영솜씨 맘껏 뽐내는 서방. 

급히 싸게 산 수경은.. 물이 철철 들어와.. ㅜ









하와이 왔다갑니다 ~ 라고 써두고 :) 









다이아몬드 비치 아래 거북이.  거북이를 보면 행운이랑가 'ㅅ'/ 

북쪽 해변에는 거북이 보는곳도 있었다는데 폐쇄됐다고 하네..









흐흐. 날 좋으면 여기서 쉐이브아이스 판매하나보다. 

옆에 서핑보드도 많이 대여하고 ~ 꽤 즐길거리가 많음 !


날씨가 안좋고 약간 쌀쌀해서 바다수영 즐기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와이키키 해변 중심에서 - 해변길따라 걸어가면 쩌기 요트있는곳에 쉐라톤이 있음..

요 지름길 많이 애용했다. 









그리고 낮에 사온 선물들 한번 더 보고.. ㅎㅎ 

커피가 반이요 초코가 반이라... 


저녁밥먹으러 산책 -3- 








입구에 서있는 흰색은 택시. 보통 택시는 저렇게생겼다. 

택시는 콜하던지 호텔로비에서 로비보이? 시켜서 불러야한다고 .. 









와이키키 해변에서 제일 큰 첫길이 칼라쿠아 애비뉴. 

면세점도있고. 애플도있고. 쇼핑센터가 엄청 크게있는데.. 

천천히 다 둘러보려면 이것도 반나절 잡아야겠다 싶더라. 








고릴라 인 더 카페. 

유명 연예인이 만든 커피집인데.. 


그리고 여길 가봐야한다고..ㅋㅋ 해서 갔는데 커피 맛없음....... 

맛이 없다고 해야하나. 나는 신커피 별로 안좋아해서..

신커피는 아이스로 먹어야ㅣ;;; 


몇번 입대다가 버렸다 ㅜㅜ 아까운커피.. 








지나가다 우연히 본 듀크마켓플레이스 :) 

바깥쪽으로 한번 걸어가고, 안쪽으로 다시 지나가봤는데..

내가 들어가면 안될곳이라는.. 







결국 자석 거북이 두마리 샀다. 

호객행위는 조금 있다.... :) 










다시 걷다보니 리무진과 신랑신부 !!!

일본인들이 하와이와서 결혼을 많이 한다고 하네..ㅎㅎ








걷다보면 계속 볼거리 즐길거리.. 

미국치곤 치안이 괜찮아서, 밤에도 이렇게 돌아다닐수 있다고 한다. 

저 뒤로 보이는게 킹스빌리지. 오른쪽으로 보이는건 흔한 ABC마트.. 롯데마트나 GS마트 정도 되겠네. 








티셔츠 참 싸다 !!  가볍게와서 이런것 몇벌 사입고 한껏 분위기내고 다시 돌아가도 좋겠다. 


요기 맞은편에 있는 작은 기념품가게에서 저렴한 우쿨렐레 하나 샀는데.. 장난감용인듯 :) 

암튼 이뻐서 샀는데 아직 잘 가지고 있다는..ㅎㅎ 








1층에는 싱싱한 과일야채 할인판매중.. 

저녁시간이라 장사 접고계시더라고.. 

파인애플같은거 썰어서 한통에 3불정도에 판매하고 있더라. 

그 옆으로 잘 보면... 약간의 킹스빌리지 박물관도 있다. 






다시 나와서 밥집찾으러 ~~~

걷는데, 12월 초라 그런지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 








우와 요기도 크리스마스. 아담하고 깔끔한데 화려하게 잘 꾸며놨다. 

이쁘다 ㅎㅎ






걷고 걷다가 보니 줄 안서도 되는 밥집이 하나 눈에 들어옴..

알고보니 아웃백같은 프렌차이즈라고 해야하나 :) 








테이블당 매니저가 있는데.. 메뉴판보고 주문하고.. 

잠시 집에 전화하고..ㅎㅎ 







메뉴가 나와서 먹음 !!!

근데 앞에 여러가지 음식 나오는건 솔직히 별로 맛없는데

스테이크는 그냥 진리. 그냥 소고기 다 진리. ㅜㅜ


맛있다. ㅜㅜ 음식가격은 40불정도 나왔는데, 팁문화권이라.. 

팁을 20%정도 주고 나온것 같다. 


고모님 말씀으로 팁안주고 그냥가는놈들 다 일본애들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여기저기 좀 더 보고 걷다가 .. 

쉐라톤 복귀해서 1층 웰컴음료 마시러 :) 


이건 무료라 따로 팁안줘도 되는데.. 

그래도 무료? 계산서같은거 주길래, 3달러 끼워두고 왔다. 


좋다 :) 






4편으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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