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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광별/뚜벅이여행

하와이 다이아몬드헤드, 카이마켓 걷기 .2014



하와이 다이아몬드헤드, 카이마켓 걷기 .2014


부부 취향껏 아침을 거하게 먹습니다..ㅎㅎ 1층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쓸어와 먹었는데..

일본인이 많아서 , 일본 편의점음식이 상당히 많았다. 

컵라면 2가지맛과.... 덮밥? 무스비 ~ 그리고 진저에일 :) 





모닝커피도 한잔 내려묵고.. 코나커피 10%긴한데 상당히 맛있음 !! 

옆에 하와이 생수병 너무 이뻐서 가져올랬는데 ㅜㅜ 괜히 걸릴까봐.. 하긴 뭐 가져오면 뭐하겠누 






버스를 기다립니다 :) 

하와이 뚜벅이 자유여행으로 가면 필수품이.. Da Bus 어플. 

이거면 다 됨. 근데 시간은 정확하지않아유... 


하와이는 버스 멈추고나서 일어나고... 내리고.. 사람 다 타고 앉고나서 출발한다는...

보통 버스타는게 노약자라 그렇다고 .. (그냥 우리나라만 내리기전에 대기타야 하는듯)





암튼 23번인가 타고 20분정도 갔나?

아쿠아리움쪽으로 해서.. 다이아몬드 헤드를 시계방향으로 돌아서 들어간다. 

그렇게..ㅎㅎ  다이아몬드 헤드 바로 입구에 내릴수있다.





그리고 둘쨋날 차로 지나가며 봤던 그 길을 걸어올라감.. 사람들 꽤 많이 걸어올라간다. 

서방 감기걸려서 겹겹이 껴입고 길을 나섰다.. 









오늘도 참 날씨좋다 :) 








여기가 진주만 공습때? 군사 기지였다고 한다. 

들어가는 터널.. 








초록 트롤리가 다이아몬드헤드 매표소까지 들어가는구나..

트롤리 타고올걸 그랬나 싶기도 :) 








입구에는 망고버거가 있다. 

내려와서 맛보기로 하고 일단 올라감 :) 










화산섬이라 그런지 꽤 가파르다. 

가파른 사이사이로 길이 잘되어있다 ㅎㅎ










오. 뷰 좋다 :) 

저기 산책로도 들어갈수있음 좋을텐데 ㅎㅎ

시원한 전망대를 뒤로하고 조금만 더 올라가면..

미친듯이 가파른 계단이 나옴..









엄청 가파르고..

(옆으로 둘러가면 좀 더 수월하게 갈수있는 계단이 있다)


여기도 진주만 공습? 때 썼던곳인가...그렇다.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보여주시고... 










뭐 저런거 필요있나 그냥 뷰나 보는거지 ㅎㅎㅎㅎ 좋다. 

호텔쪽을 빼면 다 나즈막한 주거지 ㅎㅎ


참. 다이아몬드 헤드 아랫쪽 수영장 딸린 집은.. 꽤 비싸다고 한다. 

10억으로는 어림없다고..ㅋㅋ 








레일 넘어가지 마세요 :) 

요기 윗쪽 전망대는 사실 조금 좁다. 

 근디.. 경치 참 좋다. ㅎㅎ









화산섬 안의 화산섬이라나..?

암튼 올라가는덴 1시간쯤 걸린것 같은데, 내려오는건 금방. 

이렇게 가까웠나 싶을정도로 ㅎㅎ 







내려와서 망고스 버거 !!!

핫도그를 주문하는데 우리가 일본인 인줄 알았나보다

설명하는데 다마네기라고...ㅋㅋ








요렇게 든건 별로 없는데 꿀맛. 

코스트코 핫도그랑 똑같이 생겼는데 개꿀맛. 

옆에 자판기에서 2불에 뽑아온 마운틴듀..... 다시보니 MTN이네. 

1개사서 반갈라먹고 다시 걷기 !! 







제법 많은 사람들이 걸어다닌다. 

하산할 시간이라 그런가 ㅎㅎ 올라올때보다 사람들이 많아진듯. 









자주 보이는 고래모양 트롤리버스 ㅎㅎ너무귀엽 









다이아몬드 아래에는 대학교와 이렇게 묘지가 있다. 

꽃도 많고, 개도 많고.. 

가족보러 온 사람들도 많고. 










다이아몬드 헤드 앞 버스정거장에는 요렇게 3개 버스가 옴..

9번. 23번. 24번. 방향보고 버스타고 오면 될 것 같다. 버스비는 2.5불이었는데 바꼈을랑가?









쪼꼼 내려가니 카이무키 미들스쿨. 

미들스쿨인데 엄청 넓고 크다..!!

한참 둘러갔네 








걷고 걷고 걸어서 한 40분 걸었나, 

가까운줄알았는데 ㅋㅋ 무식하게 걸어감.. 그냥 23번타고 가도 되는데. 

뭐 이렇게 걸으니 여행온것도같고..ㅎㅎ 길가에 도롱뇽도 많이 봤고... (!?)

대문없는집은 많아도 보안(캡스같은)없는 집은 없더라는 :)  







포스팅하면서 알게된 카할라몰 :) 










그 안의 롱스 드럭스 !!!

이틀전에 여기 왔을때 얼핏 보기론.. 가격이 저렴했는데

월마트 다녀오니 롱스드럭스가 많이 저렴한것같다. 

뭐 몇몇 커피같은건 월마트가 더 저렴하긴했는데 ㅎㅎ



여기서 초코초코초코초코를사고.. 

맥도날드 앞에서 버스를 기다림.. 








올때 타고온 23번이나 24번을 타면 되겠다. 

뭘 탔었던건진 까먹었는데.. 다이아몬드 헤드를 시계방향으로 둘러 가서.. 금방 도착 !!

하나우마베이에서 수영하고 오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타고있었단 :) 









뭐 내리는거야 와이키키해변 들어가고 중간쯤 암때나 내림 되지뭐..ㅎㅎ

엎어지면 코닿을대라.. 







직장동료들 나눠줄 초콜릿과 커어피..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넛은 진짜 진리  . 진짜 맛있다. 

사오고 나니.. 대한항공갑질때문에 널리 널리 알려지더라는..


라이온 커피는 월마트에서 만난 한인?아주머니분이 강추 극강추 !! 자기딸 하와이 올때마다 사간다고. 

그래서 삼..ㅋㅋ 코나 바(초콜릿바) 1개 단가가 생각보다 비쌌는데.. 안먹어봐서 무슨맛인지 모르겠다 ㅜㅜ


암튼 대충 씻고 마지막날 밤이니 카이마켓(쉐라톤 1층 뷔페) 에서 저녁먹으러 :) 










나름 마지막날 밤인데 칵테일 한잔씩 하자고..ㅎㅎ








바깥쪽에는 훌라춤을 추고있다 :) 

웰컴음료 마시러 저기 바 가고싶었는데 문을 닫았었더라지... 









이쁜 칵테일 :) 









진리는 저깃는 통구이 스테이크..

진짜 소는 진리구나. 












1층 수영장 가면.. 요렇게 불을 켜둔다. 겨울에 가긴 했는데.. 

하와이는 여름..음.. 나름 좀 추운? (우리나라 온도로 25~27도정도?) 계절이라.. 아무튼 사람이 많이 없긴했다. 

몇일전엔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디..ㅎㅎ 









시내 면세점으로 쇼핑 -3- 

어머님 향수나 하나 볼까 하고 들렀는데, 와이키키 티겔러리아 하와이 DFS :) 

3층인가 4층에 있는 향수코너는 진리 !! 별의 별 향수가 다있다. 


시향도 할수있고 ㅎㅎ  돌체엔가바나 향수 시향해보고 샀는데 정말 좋다 :) 








마지막날 아침으로 먹은 파인애플 :) 

이늠은 매일같이 먹은것같다. 

그러고 한국와서도 꽤 먹었지.. 파인애플. 






고모부님이 시킨데로.. 호텔 로비에서 로비보이?에게 택시 잡아달라 하고.. (팁 3불인가 줌..)

목적지는 공항이라 말하니, 우리는 걍 좌석에 타란다. 

기사님이랑 말 섞을 필요 없이.. 이렇게 하는거라 하네 ㅎㅎ 









택시타고 공항가는길 날씨 정말 좋다 ㅜㅜ

어떻게 집가려니 날씨가 이렇게 좋냐 ~






캐리어 1개였는데 무게 초과라 , 짐정리 다시해서 e-티켓 접수창구로 바로 쏙 - 

jal기 현장발권하는 분들 참 많더라 ㅜㅜ 하마터면 줄 엄청 설뻔. 







짐 넘기고 입국심사 받고 들어오면 이렇게, 

이쁜 정원도 있고 ㅎㅎ 쇼핑도 할수있고, 밥도먹을수있는 곳이 나오지만.. 

일단 우리 비행기타는곳부터 찾고..... 







여기 와서 알게됐는데, 하와이안항공. 인천까지 직항있더라. 

꽤 저렴하게.. ㅜㅜ 근데 예약하려 보니 좌석은 잘 없는듯.. 업체에서 다 배당받고 있는건가.. 










간단하게 브런치 !! 1개 주문해서 둘이 나눠먹었다. 

먹고싶은것 4개 골라서 먹을수있는곳이었는데..

콜라까지 해서 14불정도 나왔다. 


고기 짜고 맛있어 음 ~ 커피집에서 커피한잔 사고

기념품가게 좀 둘러보다가.. 탑승함 :) 








9시간짜리 비행인데 태양이랑 같이가서... 도쿄로 가는 내내 맑은하늘이었던걸로 기억하네 'ㅁ'/








앞좌석엔 사람이 없고, 우리 뒤는 화장실이라 꽤 편하게 갔다. 

그리고 창가.. 2좌석짜리라 굿 ! 







식사가 나왔는데.. 치킨은 그나마 먹을만했지만 

JAL기 기내식은 난 별로 ㅜㅜ 

그냥저냥 먹을만하다 :) 



아이스크림은 먹을만 했던것 같다. 







그와중에 병덕후 물 너무 이뻐 ㅜㅜ 이거 가져오고싶었는데.. 

가져오면 뭐하겠농 :) .. 나리타에는 빈 보틀도 다 뺏던데 ㅜ 











끝이없다 영화도보고 -ㅅ- 게임도하고 잠도자고 밥도먹고 맥주도먹고 음료수도먹고.. 








이건 좀 맛있었음 :) 하와이 쿠키는 어떤지 모르겠고.. 푸딩도 음.. 

햄버거는 소스가 없었던것같은데 맛있었다. 

간단하이 좋구만 :) 








도쿄 도착해서 해떨어지고 ㅎㅎ 시계를 다시 맞추니 +1일 오후6시.. 








2시간정도 여유가 있었는데.. 

나리타공항 편의점에서 후다닥 라면먹고 다시 부산으로 !!


여행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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