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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광별/뚜벅이여행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 쉐라톤 호텔 .2014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 쉐라톤 호텔  .2014


JAL기로 나리타공항을 거쳐 호놀룰루공항까지 갑니다 :) 

월요일 1시40분 출발에, 월요일 12시에 도착할겁니다!




나리타 가는길에 연산동을 중심으로 시민공원도 보이고 :) 부전역도 보이네요. 




오. 하늘이뻐. 저쪽은 기장인가- 울산인건가. 








2시간 비행으로 간단한 기내식이 나온다. 

내 입맛에는 뭐 그냥 SO SO . .  





나리타 도착하고 우왕자왕하다가, 다음게이트를 못찾아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이걸보라고..ㅋㅋ

63번 게이트에서 10시비행기. 5시간만 기다리면 된다. 




오늘의 나름 제대로된 밥. 

카레는 그냥 카레맛. 정말 딱 반찬없이 메인메뉴만 나온다 :) 

2터미널 푸드코트에는 밥한끼먹고 누워있는사람들이 많다. .. 




그리고 잠깐 앉아있다가.. 할것도없고 2터미널 투어나. 





예. 할것없다. 




60번쪽 게이트로가면 작은 편의점이 하나 있는데,

여기 파는 누들들이 진짜 맛있다 :) 

인스턴트인데 맛있는.. ㅎㅎ




먹고 주구장창 시간 보내다가 63번 입구로 :) 

쌔끈하게 깨끗한 커플신발!!





그냥저냥 전체적으로 좀 짰으나 다먹었음.. 

몇시간이나 간건지 모르겠네,  꽤 오래 자다깨다.. 더워서 몇번 깻다가 




불을켰던가.. 눈뜨니 카드주길래 적당히 적으라는거 적고,

내림 !!! 금방내림 !!! 창가쪽이 아니라 가운뎃줄이라 창밖을 못봤다 :)


좀 일찍 걸을걸 그랬나.. 입국수속 가서 한 30분 기다린것같다. 

사람짱많음.. 부부? 라서 같이 입국수속 받고. 나왔는데


짐나오는곳이 분명 거기가 맞는데, 짐이 안나와서 한참 기다리다가..

근처 직원한테 물어보니 여기 맞다고.. 좀 기다리라고.. (우리만 기다리는데.......)

혹시나 싶어서 , 다른곳에서 혼자 놀고있는 우리 짐 발견하고 ㅋㅋ


가지고 나오니 12시쯤 됐나. 한국시간으론 아마 아침 6시쯤 된듯.. 




예에. 이걸보고 헷갈려서 왔다갔다 고생했네. 

호텔 픽업이나 뭐 다른걸 신청하지않아서.. 택시는 비쌀것같고 ㅋㅋ

일반 버스로 시내까지 갔어야했는데, 2층 도로 가운데 버스게이트에서 타면 된다. 

(2층은 티켓팅하는곳이기도 함)




요게 뭔가 싶었더니 렌터카. 

렌터카회사까지 다니는 셔틀버스인가보다. 




오 이제 하와이 온것같아. 

여기는 하와이공항 2층. 저기보니 CITY BUS라고 적혀있네 !! 




오예 우리 이제 호텔갈수있다 :)

19번, 20번은 와이키키 해변으로 간다. 


버스는 잔돈으로 2.5불 x 2명. 

요금을 집어넣으면 환승할수있는 티켓을 준다. 




캐리어가 크면 승차거부 당한다던데..ㅋㅋ

좀 컸는데 그래도 무사히 탔다. (사람들도 친절했음..)


그렇게 40여분 갔나.. 와이키키해변이라고 내리라고 !! 오예

꼬질꼬질해져서 누님이 예약해준 쉐라톤호텔로 :) 


버스 내리고 타는곳에서 , 방송으로 "알로하~" 하는데 디게 듣기좋다. 




이건 비행기에서 준 빵. 

맛이 있었던가.. 기억이 안난다. 




와이키키 쉐라톤호텔 ! 좀 일찍 도착했는데 바로 체크인 해주셨다. 

깔꼼하고 넓은침대 :)  그리고 맘에 쏙든 드립커피.  일단 씻고 좀 자고보자 ㅋㅋ 시차적응 앙대... 


체크인시 카드를 등록했나.. 긁었나 그런데

그건 추가금액 때문인듯. (결과적으로 추가로 지불된 돈은 없었다.. 'ㅅ')


1일 세금이 3만원정도 붙는걸로 알고있다. 




그러고 해변 둘러보러 - 

날씨가 흐려서 파란 바다는 못봤지만 드디어 하와이 !! 뒤로 힐튼 호텔도 보인다. 

이건 박서방 :) 다시 호텔로 돌아가보고.. 




쉐라톤 1층가면 이렇게 수영장!!!! 모서리까지 물이 차있어서 바다같음. 

여기서 그렇게 사진 많이 찍던데 ㅎㅎ




한국쪽 신혼부부 짱많아보였다. 

음. 좋다. 다시 밥집을 찾아서 :)  해변을 걷다보니 뭔가 있다. 




헤일코아 호텔 - !!!! 그냥 햄버거집인가 하고 들어갔더니

우와. 생각보다 많이 싸다. 

기본 샐러드 3불부터 ~ 햄버거도 삼천원쯤? 과일도있고 미니피자도있고, 닭도있고. 




헤일코아 호텔 입구?는아닌것같은데, 뒷쪽입구인가.. 해변쪽입구라고 해야하나. 

바로앞에 있다. 

6:30~9:00까지 영업한다고 함.. 근디 쪼깬 짜유.. 




fort derussy beach park 앞.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다만 야경 참 좋다 :) 




lewers st 앞의 작은 상점들. 

밤에보면 정말 이쁘다.  윗쪽은 와이키키 비치 워크라고.. 호텔인듯.  




흐흐 다시 쉐라톤 앞으로.  아직 실감은 안난다. 

옆에 올라와있는 불은 진짜 불 !!!  불 안나나 몰러. 나뭇잎 많이 탔던데....  




호텔에서 보이는 뷰는 시티뷰.  앞 호텔 수영장 디게 이쁨 !

저 멀리 바닷가가 보인다. 어차피 밤에만 볼거라 뭐 바다 보여봐야 얼마나 보이겠노 싶어서 ㅎㅎㅎ




드립커피기계 옆에 있던 로얄코나 드립커피백. 

이거나 많이 줬음 좋겠더만.. 디게 고소하고 진하고 맛있다. 

온라인 주문처 찾음 !! 하와이에서 발송된다.  100팩 직구로 주문가능할듯!! 


까만 봉지는 일반 블랜드고, 초록봉지는 디카페인. 맛은 같다 :)




그리고 쓸모없지만 예쁘게 떠있는 아잉패드.. 

이녀석 충전선 우리 패드 충전할때 긴히 잘 써먹었다.




쉐라톤에서 기본으로주는 웰컴음료 쿠폰. 

럼파이어에서 각 1잔씩 먹을수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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