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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광별/뚜벅이여행

제주 비자림 휴양림 산림욕장 구좌읍 //2022

제주 비자림 휴양림 //2022

초여름의 비자림 방문. 구름낀 하늘이 걷혀 햇빛을 볼 수 있었던 비자림. 

 

주차장은 꽤 넓다.

 

주차장 초입에 매표소가 있다.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바로 옆으로 입장하면서 표를 찢어 낸다.
개인 / 어른.3,000원 / 청소년.군경.어린이 1,500원

 

비자림을 8자로 걸어 돌아 나오면 거의 모든길을 걸을 수 있다. 
초입에 설명글이 있으니 읽어보고 들어가면 좋을듯 😁
참. 여기 하르방도 있었다. 제주에 큰 하르방 찾기 힘들어.. 

 

쭉 걸어 들어가다 나무 장승을 만나면 비자림 8자 숲길이 시작됀다. 
오른쪽 길로 들어가면 좋다. 왼쪽 길은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많이 부딪힌다. 

 

얘는 비자나무 아닌 것 같은데.. 암튼 무진장 컸고, 날씨도 좋았다고 한다 🙄

 

큰 비자나무들. 그리고 화산송이.... ? 

 

중간중간 푯말이 잘 세워져 있어서, 보고 돌아 나가거나.. 한바퀴 더 돌거나. 
비자림도 비 올때 한번 더 와보고 싶은 길이였다. 

 

나무 데크길은 두사람이 교차로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길. 
새천년 비자나무 아래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다. 

 

다시 돌아 나오는 길. 
돌담 뒤로 보이는 비자나무 군락들.

느긋하게 제주 자연 느끼면서 걷는 여행,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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