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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더 뮤지션 (The Musician) 게임 스크린샷 + 영상 저장 (new 더 플레이어??)

더 뮤지션 (The Musician) 게임 스크린샷 + 영상 저장

출시일 : 2017년 8월 7일
서비스 종료 : 2021년 3월 30일 

10대때 DJ MAX.. 캔뮤직을 시작으로 띄엄띄엄 리듬게임을 했는데, 그 중 최고였던 더 뮤지션 게임. 
흥행 실패?로 고객센터 축소를 시작해 업데이트를 안하는 등 점점 축소되더니 결국 문을 닫았다. 
클래식 곡이 많아서 정말 좋았는데 아쉽다. 

 

더 뮤지션 메인화면들. 

 

노래 잘부르는분들과 함께한 버스커 차트.

 

200여곡 보유했던 것 같은데 (일부 곡을 위해 유료결제도 했는데 ㅜ) 자주 하는건 몇 곡 없었다는. 

 

플레이 화면. 
휴대폰으로 하면 엄지로만 했고, 아이패드로 할땐 각각 두세손가락씩 사용했었다. 
이거 즐기다가 피아노를 입문했는데, 피아노를 배우니 좀 더 쉽게 손가락이 움직여져서 좋았다는 후문이. 

 

누군지 모르던 친구들과 순위 경쟁도 하고..
DJMAX도 보유곡 많던데 더뮤지션처럼 해줬으면 좋겠다. 

 

제일 좋아했던 생상스 - 죽음의 무도 

 

유저들이 즐겨찾던 디제이 오카와리 - Flower Dance 이 곡은 언젠가 피아노로 치겠지. 

 

림스키 코르사코프 - 왕벌의 비행 보기보다 플레이는 쉬운 곡. 

 

히사이시조 - SUMMER 이 곡은 피아노로 완주했는데! 너무 좋아서 1년넘게 간간히 치는 곡. 

 

파헬벨 - 캐논변주곡  캐논 개인적으로 너무 좋음. 

 

헤르만 네케 -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아니 근데, The Player 더 플레이어라는 비슷한 앱이 나왔다. 
기존 더뮤지션 사람들이 아쉬워서 다시 만든 게임이라고.. 대단하다 .

 

더 플레이어는 아직 완성도가 떨어져서..
클래식 구매가 안보이니 업데이트 좀 되어야 이용할 것 같다 ㅜㅎ
https://cafe.naver.com/limmerstheplayer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 : 네이버 카페

LImmer's 의 "The Player" 공식 카페입니다.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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