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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광별/뚜벅이여행

오키나와 슈리성 공원 Shurijō Park 首里城公園 .2017

 

오키나와 슈리성 공원 Shurijō Park 首里城公園

 

2일차 ! 빠듯한 일정으로 놀러온 오키나와 =3

기온을 보니 물에 들어갈 것 같진 않아서.. 투어로 생각하고 왔는데

왠걸, 4월9일의 날씨는 한여름. 

 

 

 

호텔에서 보이는 탁 트인 바닷가. 

부산살땐 몰랐는데, 왜이렇게들 바다 찾는지 알겠다. 

요 도로 아래로 걸어가면 이쁜 해변이 있는데 산책하기 좋다던데..ㅎㅎ 가보지는 않음 !

 

 

 

슈리성 가는길 ! 어제 고속국도를 쌩쌩 달려서인지 이제 조금 익숙해진 듯. 

거리가 엄청 깨끗하고, 큰 차들은 별로 없구 다 작은차들.. 

 

 

 

냥이가 많다던데 실제 냥이는 많이 못봤다.  차에 있을때 보면 뭐하누 ㅜ

 

 

 

슈리성 입구 주차장은 만차라고.. 뒷쪽으로 돌아가라 해서 들어온 주차장. 

지상과 연결된 지하 주차장이다! 

 

 

 

C, D쪽에 슈레이문 출입구로 통하는 문이 있다. 

 

 

 

주차장 슈레이문 출입구 표지판은 있는데..

잉 ㅎㅎ 정작 슈레이문 사진은 없네 ( ..) 입구는 다들 셀카찍기 바빠서.. 

우리도 셀카는 있구려 :) 

 

 

 

슈레이문을 지나 나오는 세가지 길 ! 하나는 계단이 좀 있는 간카이문

두번째는 경사로, 세번째는 막 주차한 주차장 가는길..ㅎㅎ

 

모두 한글로 적혀져 있다.. 

 

 

 

제주도에 다 빠진 중국인 여기 많아여 !! (어디든ㅋ)

 

 

 

 

몇발짝 못 가 나오는 Kankaimon

 

 

 

저 뒤로 보이는 슈리성 입구 슈레이문. 옆쪽에 있는건 세계유산인 작은 문... 

Sonohyan-utaki 園比屋武御嶽石門 #세계문화유산

 

 

 

요렇게 군데군데 설명이 많이 적혀져 있다. 한글로. 

 

 

 

로코쿠문 Rokokumon 漏刻門

옛날에 지었다던데 계단이나 벽이 깔끔깔끔 사포로 민 것 처럼 깔끔깔끔하다. 

 

 

 

현지에서 안가봐서.. 몰랐는데 포스팅 하면서 알게된.. 나가는문 ㅎㅎ 

로코쿠문을 지나 올라오면 정원으로 나가는 문이 나온다. 

 

 

 

요렇게 뷰가 좋다. 

멀리로는 뭔 대학교랑 학교랑 도서관들이 있다고.. 터가 좋아서 몰려있나보다. 

 

 

 

군데군데 남편이 숨어있네. 

여기는 본 당으로 들어가기 전인 Kofukumon 広福門

도장찍으면서 돌기 전 까지는.. 그냥 가건물인줄 알았다. 왜 조립식 건물이지 ㅜㅜ 

 

 

 

요게 전체 지도. 

군데군데 자판기와 화장실, 경사로 위치가 나와있다. (요 점 매우 좋음!!)

 

 

 

 

그리고 어느정도의 돈을 내면 들어갈 수 있는 본관 !!  Shurijo Castle 首里城 슈레이성.

근데 이게.. 공사중인것 같아 들어가보진 않았다 ( '') 

 

 

 

그리고 정원한바퀴 ♥

 

 

 

슈레이성보다 요기가 더 좋은것 같다 ㅎㅎ

탁 트인 넓은 섬에, 뱅기 이착륙도 보이고, 저 멀리 바다도 보이고. 

 

 

 

서방이랑 셀카를 무쟈게 찍었다 :) 

어디 안나가면 가방에서 나오질 않는다던 보기힘든 카메라. 

 

 

 

전망대에 올라오니 저 멀리 슈레이성 꼭대기가 보인다. 

 

 

 

산간지방 쪽을 보니 그 너머 바닷가는 안보이네 ! 생각보다 많이 크긴 크다. 

 

 

 

정원 뒷쪽으로 돌아 나오면 슈레이성을 얼핏 볼 수 있는 공간이.. 

 

 

 

바닥이 너무 이쁘게 되어있어서 담아보았다. 

이건 리뉴얼 했을까.. 주상절리대를 잘라다가 박아둔 것일까.. 

 

 

 

의외로 많이 들어간다. 

들어가서 박물관을 갔다면, 한글로 설명이 되어 있었을까...!?

 

 

 

다시 도장찍기위해 나온 奉神門.

 

 

 

 아침을 안먹어 배가 슬 고파질 때 쯤... ㅎㅎ  정원쪽을 슥 둘러 주차장 꼭대기로 왔다. 

제일 왼쪽에 있는 건물이 그나마 밥같은게 나오는 레스토랑. 

 

 

 

슈리성 매표소쪽은 컨테이너 박스같은걸로 되어 있던데..  요기는 나무라 왠지 이쁘네. 

이래저래 뭘 많이 판매하는데.. 볼때 살때만 좋지 집가면 다시 들춰보지 않는지라.. 쿨하게 지나갔다 =3

 

 

 

자주보이는 사자.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차슈 소바. 

내껀 족발같은 큰고기가 2덩이 올라가 있는 소바. 

 

 

 

생각보다 맛있따 ㅋㅋ 밀가루면 좀 덜익은것 같았는데 고기랑 먹으니 꿀맛. 

내스타일 ♥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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