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TITANIC weagle 블럭

타이타닉 TITANIC weagle 블럭

중국에서 물건너온 타이타닉 weagle 위글블럭. 

340위안쯤 했으니 약 6만원 정도면 살수 있다. 

약 4시간 소요. 

박스. 엄청크다 - 

배 만들면 박스보다 더 크게나올줄 알았다.. 

이건 일전에 보여줬던 박스사이즈.. 비교.

지금껏 만들어본 블럭 박스중에선 제일크다. 

UKㅋㅋ

블록리무버 포함. 

1800피스인데 , 실제 쓰이는건 1750피스정도 - 

200피스정도 여분으로 들어있다.  2천피스쯤 되는듯. 

박스를 열었더니 과대포장. 

블럭안깨진다고..ㅋㅋ... 

박스 걍 작게 만들지 .. 

봉투안에 가지런히 들어있다. 

제일 큰 설명서. 

이건 맨 뒷장 - 

흰색리무버 !! 까만색보다 블럭에 섞여있을때 찾기 쉽다. 

평소와는 다른사이즈의 작업대 !

요거트일단 셋팅하고. 

설명서에 있는 동그란 1칸짜리 블럭 40개가 없다 ㄱ- ㅋㅋㅋㅋㅋㅋ

진짜없네. 다른건 다 있는데 갈색 동그란 블럭이 없다 ㅜㅜㅜㅜ

일단 조립. 

귀여운 스티커. - 국기스티커는 안쓰고 버렸지 아마; 

여기저기서 강조되는 1800피스. 

타이타닉은 12세이용가.

위글블럭 타이타닉 설명서는 이렇게 생겼다. 

한층에 한페이지. 총 19층정도 되는듯. 

바닥을 깔고. 

바닥부실해 투명블럭이 젤 부실함..

흰색은 잘 안보이니까 판때기 모아두는 블럭통 뚜껑에 쏟아붇고. 

설명서보고 노란색으로 조립했다가 다시 분해 ㅋㅋㅋ빨간색으로 재조립. 

까만색 블럭을 뜯고. 

이늠들은 걍 까매서 잘 안보인다. 

노란블럭도 뜯고. 

3층부터 조립 !! 까만블럭이 5~6층정도 되는것같다. 

쪼꼬만한블럭. 

지금까면 안될것같아서.. 기존에 쓰던 블럭 출동, 

분리해뒀던 블럭들 !!!! 

일단 이것부터 쓰기로하고 - 

(이때만 해도 분리가 됐었는데...)

4층까지 쌓았다. 얼음은 나중에 쌓는걸로 - 

옆모습이 꽤 새끈하다. 

대망에 노랑이 차례 -_- 뜯었다. 

감당이 안되는 블럭들;;

노란블럭으로 막기 시작. 

막고 층올리기. 한층한층 아주 섬세하다; ; 

뭐랄까 보이지않는부분도 신경씀..ㅋ

이쁘게 블럭 잘 박아두면 위에 블럭쌓아버려서 안보임..;

창문칸도 열씸히 열심히 ㅋㅋ

이부분 조립할땐 핀셋이 있으면 손가락이 편하다. 

이 블럭은 사선블럭이랑같이 타오바오에서 낱개로 사려고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못샀던 블럭. 

각 4개가 필요한데, 5쌍이 더들어있었다. 득템ㅋ

그렇게 제일 빡치는 -_- 굴뚝 밖아주고, 

상당히 부실해서 고생했다..

나머지는 나중에 박아야지, 하고 

기둥만 박아뒀다가.. 나중에 만들수 없음을 인지하고 다시 조립.. ㅜ.ㅜ

쨘 완성. 얼추 다지어간다. 

군데군데 투명블럭이 숨어있다 -ㅅ-

젤 밑에 빨간블럭은 거의 보이지도 않는구먼..ㅋ 

타이타닉 승객실 3층까지 쌓았다. 

티비도 봐가면서.. - 박스도봐가면서 , 바쁘넹ㅋ

얼추 다 조립 !! 뚜껑윗쪽만 만들면됨. 

남은블럭들 가짓수가 많아서 헬이다 ㅋㅋ 

색깔이 적은게 다행. 

부분참사......... -_- 도저히 뒷쪽으로는 수리가 안되서, 

파란색 바닥때어내고 보수함 ㅜㅜ

다했당 !!!

까만색 기둥은 ㅋㅋ 사실 갈색인데 블럭이 안들어있어서 ㅜㅜㅜ 무려 40개가 안들어있어서, 

집에 있던 블럭을 사용..ㅋ

뒷부분 !! 기둥은 막 움직인다. 아주조금씩 

다만들고 남은블럭 !! 200개는 족히 되겠다. 

참. 이놈의 블럭들은 1x1 하나를 1psc로 셈한다고 하네 :)

타이타닉 스티커도 붙여줌..ㅋ

전신샷 찍기힘든..ㅋ

이늠도 조만간 뒤에있는 블럭통으로 들어가겠지.. 

나 근데 타이타닉은 두번 못할것 같다..

비쥬얼은 좋네. 

전신샷. 이거이쁘게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