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 마이크로 미니블럭 # LOZ

풍차 마이크로 미니블럭 # LOZ

제일작은 풍차 두녀석부터 조립시작 !!

얘들은 조립대기중 !!!

요즘 한국도 블럭 가격 거품을 많이 빼줘서 좋다. 

어느정도 마진은 남겨야되니까 이해됨..ㅋㅋ :) 그래도 진리는 타오바오;

일본어 한국어 구글번역기 돌려서 써둔것보다 그냥 중국어로 적어둔게 낫다. 

LOZ는 중국에서 특허? 판매? 암튼 그거 등록된거던데...

한국에 혹시 중국인이 등록했나 싶어 검색해보니, 어떤 사람이 이미 등록해둠.. 상표권;; 뭐지;;;

박스 옆면에 사람이랑 풍차 사이즈가 나와있다.

일반 블럭 비교해둔건가.. 싶었는데

과대포장 제대로 'ㅅ'乃

해운운송이라 무조건 무게가격으로 운송료 책정되는것같은데..ㅋ

부피였음.. 비행기였음 (몰테일이었음..) 배대지 이용 비용 5만원돈 나옴.. ㅜ

사람도 조립하는거..

!??? 왠사람 ㅋㅋㅋㅋ 

나열해보니 이렇다. 

왜 나눠둔겨 'ㅅ';;

봉지 모조리 까서 탈탈 털어본다. 

조립해본다. 

목이 안들어간다 !!!!

너는 목 긴 아이가 되거라. 

정품레고랑 사이즈비교. 

안고있어도 되겠다. 

가운데녀석은 목을 좀 깎아서.. 머리가 완전히 들어갔다.

이쁘네. 귀엽긴한데...

왼쪽은 weagle,  오른쪽은 loz

loz가 위글보다 만듦새가 확실히 좋다. 

사실 weagle 큰판때기는 조심하지않으면 꺠짐 !!!!

쏙쏙 잘들어가는블럭 좋다. 

블럭은 안쪽부터 조립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loz핀셋인줄알고 직구로 샀는데

이게.. 문구점에 파는 말랑말랑한 핀셋이었다는 - 어쨋든 억지로 잡고 껴넣어봄. 

모양나온다 !!! 앞에 연두색 블럭은 왜 안끼웠지;

풍차 아랫부분 5줄정도는 그냥 한번에 쌓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특히 1x1 블럭은 5개 바로 연결해서 꽂는게...

4개였나;;

점점 올라감 !!! 

옆에있는 노랑이들 정체를 모르겠다.

계속 부셔져서 집에 굴러다니는 블럭으로 막았다.

이제 조립할맛 좀 나는구만 - 

그리고 계속 올리고.. 잉 ;; 왼쪽에 들어가야할 2x4 블럭 하나가 없다 ㅜㅜㅜㅜㅜ

없다 ㅜㅜㅜㅜ 2x6블럭도 하나 없다. 

한국에서 산게 아니라.. 어째 받을 길이 없다. 

2개.. 블럭많으니까 그냥 조립하자 

풍차 날개 - 이건 weagle 조립방법이 더 나은것같기도.. 

(weagle은 부실한데 돌아가긴함..ㅋ 돌아가다가 또 부셔지고;)

요렇게 남았는데 나의 블럭은 보이질않아 !!

쨘 완성. 

날개 안돌아감. 

그래도 간지난다 - 

저 사람? 들은 왜있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앉혀본다. 

안기대면 잘 안앉아있으려해.. 그냥 드러누워버리는

그래도 해두니 귀엽긴한데 저 노랑이 목이...ㅋ

목 참 기시네요.

요 풍차가 더 낫넹 :) 정면모습

측면. 

사실 도면보면서 만들면 기계처럼 정신줄놓고 만들기 바쁨..

이건 측후면. 깔꼼하다. 

건물에 들어가는건 흰색이 좋다. 

weagle풍차랑, loz풍차랑.  

위글은 조금있다 만나보기로.. 

사이즈비교

풍차는 하얀색이어야 맛이지 !!

대체적으로 비슷하다. 

네덜란드에있는 뭔 풍차를 보고 만든건지 궁금하기도함..ㅋ

조심히 베란다로 옮겨둬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