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 탐폰 레귤러/슈퍼 o.b. Tampons

오비 탐폰 레귤러/슈퍼 o.b. Tampons 

나트라 케어 가격부담에 못이겨 구매한 오비 탐폰 !
나트라케어 탐폰과 거의 비슷한 가격에 양이 딱 두배 들어있다. 

 

 

탐폰 쓴지 10년이 넘었고.. 어플리케이션 없이 쓴지 5년이 넘어...
오히려 어플리케이션 있으면 가지고 다니기 불편해서 피하게 되는 :) 

 

 

요 오비 탐폰은 타겟(TARGET) 갔다가, 나트라케어 다 떨어지고 없어서 가격저렴해 구매했던건데, 
걱정했던 것과 달리 너무 잘 맞고..ㅎㅎ  나트라케어처럼 흡수 하는만큼 커지는게 아니라서.. 정말 편하다. 

 

그래두.. 거의 양 없을때 쓰는 레귤러는 나트라케어로! 쓰는게 안전한것 같아 o.b.탐폰은 슈퍼를 많이 +_+

총 160개 

 

레귤러/슈퍼 말고 더 큰? 흡수율이 높은 버전이 있다. 
양보다 흡수율이 높은건 TSS위험률이 더 높은것 같아 ㅜㅜ 애초에 사용하지 않는다.  (의학적 전문지식은 아님ㅋㅋ)

 

옆부분 요케 생겼어용

 

실키터치.. 흡수 잘되고 부드럽고. 흡수후에도 많이 커지지 않는 점을 높게 삼 !! 

 

레귤러를 오픈했다!
설명서와 함께 양쪽 빼곡히 들어있는 탐폰. 

 

이전 버전과 조금 다르다 !! 
조금 다른줄 알았는데, 제품이 다른거였다. 컴포트와 일반버전. 
이건 일반버전. 

 

가운데 비닐을 벗기고 양쪽 비닐제거 후, 실을 주르륵 뽑아 사용하면 된다!

 

TTS인줄 알았는데 TSS구나. 이거 매우 조심해야 하는데 !  무려 10만명에 1~17명이 발생한다고 한다. 
두통에 구토할것같구 오한들고 그럼 바로 탐폰 빼고 병원을 갑시다. 

화장실에서 볼일 볼때마다 갈아치워야하고. (화장실 자주가서 그때마다 바꾸기 아깝다고 끼고있으면 추가 질염같은 문제가...)

2시간~4시간정도 'ㅅ' 밤에는 자기전/일어난후 바로바로 바꿔주곤 하는데..
3~5일째는 내가 생리중인건가 싶어..  그마저도 못지키는..ㅎㅎ 

 

암튼 ! 오픈하면 요런저런 이야기를 적어놨는디 
양치할때 물 끄라고도 적혀있다.. ( ...)

 

나트라케어 / 오비 탐폰 비교 !

앞 2개는 슈퍼사이즈. 뒷2개는 레귤러사이즈.  흡수량은 같다.
나트라케어 탐폰은 순면이라.. 즐겨찾는 탐폰 :) 

오비 슈퍼는 프로 컴포트, 오비 레귤러는 일반 ! 젤 저렴한걸 찾다보니 요것도 다르다 ㅎㅎ

둘레도 요정도. 

실 길이는 비슷하다. o.b.탐폰이 나트라케어보다 오픈하기 편하나, 
오비 탐폰은 한박스를 열었더니 몇개가 헤드부분이 까져있어서 ㅜㅜ 버렸다 ㅜㅜ 아무래도 오픈됐던걸 쓰긴 좀.. 

 

4박스를 샀는데 왠지 모를 이 든든함 !

사이즈는 요렇다. 한손에 한박스 잡힐정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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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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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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