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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광별/뚜벅이여행

제주 비자림 휴양림 산림욕장 구좌읍 //2022 제주 비자림 휴양림 //2022 초여름의 비자림 방문. 구름낀 하늘이 걷혀 햇빛을 볼 수 있었던 비자림. 주차장은 꽤 넓다. 주차장 초입에 매표소가 있다.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바로 옆으로 입장하면서 표를 찢어 낸다. 개인 / 어른.3,000원 / 청소년.군경.어린이 1,500원 비자림을 8자로 걸어 돌아 나오면 거의 모든길을 걸을 수 있다. 초입에 설명글이 있으니 읽어보고 들어가면 좋을듯 😁 참. 여기 하르방도 있었다. 제주에 큰 하르방 찾기 힘들어.. 쭉 걸어 들어가다 나무 장승을 만나면 비자림 8자 숲길이 시작됀다. 오른쪽 길로 들어가면 좋다. 왼쪽 길은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많이 부딪힌다. 얘는 비자나무 아닌 것 같은데.. 암튼 무진장 컸고, 날씨도 좋았다고 한다 🙄 큰 비자나무들. 그리고 화..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오설록 녹차밭, 대정읍 나트랑 쌀국수 //2022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오설록 녹차밭, 대정읍 나트랑 쌀국수 //2022 비 300mm가 예고됀 2022년 4월 26일. 비가 거의 안오는 것 같아 곶자왈 도립공원을 방문하기로 했다. 곶자왈이 어떤 곳이라는걸 알아보지 않고 갔기에, 기대도 실망도 없이 그냥 덤덤하게 갔던 것 같다. 올레길 같거니 하고 :D 중문 숙소에서 곶자왈 가는 길엔 자욱한 안개와 흩날리는 비를 만날 수 있었다. 많은 곶자왈이 있지만, 여기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이 제주시에서 관리하는 곳!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에듀시티로 178) 제주 영어도시, 오설록 근처에 있다. 곶자왈은 4개의 길로 나뉜다. 입구 탐방안내소를 시작으로 -> 테우리길을 지나 다양한 길을 선택해 걸어 볼 수 있다. 우리는 테우리길 -> 전망대 -> 빌레길 ..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걷기 //2021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걷기 //2021 지수면은 내가 예전에 살았던 곳. 지수면 승산리 하동이라고도 불렀던 지수면사무소 인근.. 근처에 볼일보러 가는 겸사겸사 지수면사무소 옆 공원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정말 공원에 앉아서 밥을 먹었다 😅 돗자리 아래 엉덩이가 조금 춥긴 했는데 햇살이 따뜻해서 괜찮은 편이었다. 자주 이용해야지. 초여름에 요 공원에 있으면 좋다. 처음 공원 만들었을 때엔 물도 흐르고 관리도 잘 되었는데.. 시골 자체에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그냥 깔끔하게 관리만 하고 있는 것 같다. 공원 중앙이다. 여기가 20년전에는 논이었는데, 어느날 매립을 하더니 공원을 만들어버렸다. 지수교회 옆 처음 지어졌을땐 경로당이었던.. 화장실도 있는데 사용은 불가능하다. 그 옆길에서. 바닥은 다시 우레탄으로 ..
베트남 호치민 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 (하이네캔 타워) .2019 베트남 호치민 도착 - 하이네캔타워 - 시내 뚜벅이 관광 제주항공 밤비행기를 타고 베트남으로 떠났다. 너무 늦게 도착할 수 없어 일찍 체크인 하고 공항 돌아다니기. 호치민 공항에 도착하니 후덥하다. 짐을 찾고 나오니 오빠 친구분이 마중나오셨다. 택시를 타고 일단 숙소 체크인부터. 2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 - 미리 연락왔던 심야 체크인 관련 안내 메일을 못본 내 죄 ㅜ 베트남어에 능숙한 오빠 친구가 해결해줘서 무사 체크인. 다시 택시를 타고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 도착하자마자 쌀국수라니 해피. Bùi Viện 여행자 거리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 곳. Hủ Tiếu Nam Vang Nhân Quán - Nguyễn Trãi 국물쌀국수도, 비빔도 모두 맛있다. 두그릇 혼자 먹을 수 있는 양. 새벽 4시까..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 The LazyCat .2019 변호인 촬영지로 더욱 유명한 흰여울문화마을. 그 아래 절영 해안산책로. 절영해안산책로 입구에 조그마한 공영주차장이 있다. (그늘은 없음 ㅜ) 너무 덥고 그늘이 없는 곳이라 우산을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멀리 보이는 다릴는 남항대교. 송도에서 남항대교-북항대교-광안대교를 지나면 해운대까지 이동시간이 20분정도밖에 안걸린다. 매우 좋다 !! 아래로 보이는 하얀 길이 절영해안산책로, 지금 걷고있는 이 길은 흰여울 문화마을. 해안산책로 특성상 나무가 없을 수 밖에 없겠지만.. 조금 아쉽다. 그늘이 있었더라면 - 절영해안산책로 앞 노상공영주차장 지도에서 카페 몇군데를 찾아보고 갔는데, 뷰가 제일 좋을것 같아서 들어가게 되었다. 그늘이 없는 흰여울 문화마을+절영산책로라 시원함이 절실했는데 딱 적재적소에 기다리..
부산 동구 문화공감 수정 (정란각) .2019 부산 문화공감 수정 (정란각) 부산진역에서 5분거리이며 차량 주차는 힘든편.
부산 남포동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2019 6월의 부산타워. 부산은 5~6월정도가 여행하기 정말 좋은 도시인 것 같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고 낮엔 덥지만 그늘바람은 시원한 딱 그정도 날씨에 바다도시 여행은 정말 추천할 만 한 여행코스중 하나. 부산타워 앞 정자에서 쉬면서 졸던 냐옹이. 사람들이 만져도 가질않는다.. 얼마전에 극한직업에서 저 높은곳의 유리창 닦는 직업을 가진 분을 봤는데 대단했다. 다른 타워들만 보다가 오랜만에 부산 타워 보니 낮다고 생각했는데, 밑에서 보니 꽤 높다. 여기까지 왔는데 한번 올라가 봐야지. 5년만에 부산타워를 올랐더니 많은것이 바뀌었다. 요금도 1인 8천원으로 올랐고, 예전보다 볼거리 찍을거리가 많아졌다. 영도를 잇는 3개의 다리도 보이고, 롯데몰(추후에 타워 지을거라는 소문이;;;;;)도 경치좋은곳에 자리잡고 있고..
부산 수영강 카약체험 한국해양소년단 부산연맹 .2019 부산 수영강 카약체험 한국해양소년단 부산연맹 .2019 몇년 전에 광안리에서 체험해본 기억에 홈페이지를 들어갔더니 올해도 운영한다는 반가운 소식에 체험신청 :) 멀리서 놀러온 친구와 함께 이른 6월에 체험하게 되었는데, 햇살은 조금 따가웠지만 바람이 선선하니 여행하는 기분도 들고 좋았다. http://www.sek.or.kr/ 예약신청 후 당일 예약된 시간에 방문하면, 구명조끼착용 후 카약 기초를 배우고 탑승하게 된다. 바람이 조금 쌘 날이었어서 그런지 카약 패들을 아무리 저어도 빨리 나아가지 않는 카약. 패들 10초 젓고 30초 멍때리기. 이른 아침에 체험하게 되었는데, 식사시간이라 그런지 사냥? 하는 물고기도 꽤 많았다. 여차하면 튀어올라서 카약에 올라탈 듯 말 듯 - 광안대교 카약 뷰도 좋았는데, ..
필리핀 코론 다이빙 워크샵 .2018 2018년 3월 필리핀 코론 다이빙 워크샵. SDI 오픈워터 교육 + 실습 다이빙 - Atwayan Beach ? - CYC Beach - Barracuda Lake 바라쿠다 호 - 11.976935784081597, 120.21477551339323 새벽 1시가 넘었다 비행기좀 띄워주라. 새벽의 면세점은 아무것도 없었다. 거의 전직원 크록스. 지비츠 없으신분들을 위해 지비츠 기부. 나는 괜찮은데..? 세부퍼시픽 기내식. 양고기+볶음밥. C2음료수는 사과녹차! 향이 쎄서 못먹는 직장동료분들 기내식까지 받아서 든든히 챙겨먹고 새벽일찍 마닐라공항에 도착했다. 마닐라공항 -> 코론섬에 들어가려면 버스를 타고 다른 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 국내선+작은비행기라 그런가보다. 기내 캐리어 제한이 매우 까다로우니 소프..
강릉 가을 부채길, 안목해변 .2018
송도 - 인천 차이나타운 - 근대역사문화거리(일본풍거리) - 월미도 .2019 어쩌다 송도 여행. 집 앞에서 광역버스를 몇 개 갈아타면 인천터미널까지 갈 수 있다. 인천터미널에서 국제업무지구역 까지는 지하철로 이동. 오션스코프 경관조형물. 지금까지 바다인 줄 알았는데,.. 전망대 올라가면 전경이 이렇게 보인다. 건너에 있는 아파트들이 다 지어지고 나면 정말 뷰 하나는 끝내주겠다 싶었다. 조금 걸어 가다 보니 수상택시 선착장이 보였고, 강을 따라 걸으니 유명한 송도 센트럴파크가 나왔다. 여름에 오면 정말 이쁘겠다 싶었다. 특히 경원재는 숙박을 해보고 싶은 곳 중 하나. 쌀쌀한 날씨에 근처 커피집에 들어가 가볍게 커피한잔으로 워밍 업. 택시를 불러 인천역 앞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기사 아저씨께서 둘러가지 않고 잘 가주셨다. 택시비는 12,000원정도. 중화식당 외에는 별로 볼 것은 ..
잠실 월드타워 전망대 .2017 남산타워. 잠실월드타워. 대구타워. 부산타워 중 - 입장할때 제일 볼것이 깔끔했던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적당히 컨셉도 있고 어두컴컴하고 깔끔한데 솔직히 글자는 눈에 잘 안들어오지만 ! 나름 서울의 옛날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표현하려고 한 것 같다. 그리고, 6층 최애 쌀국수집 리틀사이공에서.
강릉 빵다방 커피거리 .2018 10월의 어느 날에. 7:30 동서울 출발, 10시조금 넘어 강릉 도착해 버스로 빵다방까지. 11시쯤 도착했을까 - 12시 오픈이라 넉넉하게 도착했다 싶었는데 아- 엄청난 줄을 보고 말았다. 이럴줄 알았으면 택시타고 왔을텐데. 제일 앞에 있는 분은 대체 몇시에 온걸까 - 싶고. 그래도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 강릉만 오면 줄을 서게된다. 다른데서는 줄 안서는데 강릉에서만 맨날 줄서 꼬막집 빵다방ㅋ 강릉에 좋은 창업아이템 들고오면 진짜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뇌리를 백만번 스쳐감. 12시 오픈으로 1시쯤 빵다방 입구까지 왔다. 생각보다 줄이 빨리 줄어들었고 ( 빵다방에서 동쪽으로 첫골목에 줄서있었음..) 생각보다 빵 구매할수있는 리스트가 적어서 ㅋ 엄청나게 빠른 구매. 요즘은 생활의 달인은 생산부터 제작판매까지..
대구 우방타워-국채보상공원. 2010 대구 우방타워-국채보상공원. 2010 새해 밝은 기념 + 대구로 이사 온 기념으로 우방타워에 처음 올라가보게 되었다. 타워 입장료는 2010년 1월 기준으로 성인1인 5,000원 1월 겨울 + 늦은 오후에 올라갔더니 오후인데도 해가 지고 있었고 조금 기다리니 여기저기서 하나 둘 간판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어릴적 이 동네에 살았을 때엔 우방타워 정말 넓고 컸었는데 지금 보니 놀이기구도 몇개 없고.. 탈것도 없고 정말 작아보였다. 저 멀리 금호강과 함께 잘 보면 집도 보일 정도로 시야가 좋았다. 겨울이라 경기장엔 조명을 켜두지 않아 살짝 아쉬웠다. 야경. 감천문화마을과 닮은 주황불빛의 옹기종기 모인 빌라들. 타워 주변에는 높은 건물이 들어오지 못해 나즈막한 집들이 많은것 같다. 우방타워 정문을 통하지 않고..
대구 메타쉐쿼이아길 호산공원. 2010 대구 메타쉐쿼이아길 호산공원. 2010.08 대구 강창역부근에 있는 Metasequoia 메타쉐쿼이아길 다녀왔습니다 :D 집에서 계명대역까지 자전거로 10분. 강창역까지 10분. 8월. 너무 더운 날씨라 그런지 메타쉐쿼이아길에도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집 근처라 친구들 대구 방문하면 종종 놀러가는 호산공원. 작지만 담양 메타쉐쿼이아길 못지않게 이쁘다. 부산에서 대구까지 놀러온 오랍 모시고 메타쉐쿼이아길 방문 :) 강창역에서 도보로 3분 걸어가면 나오는 메타쉐쿼이아길 입구. 오랜만에 보구, 잡담하면서 걸었기때문에 요번에는 사진만... 이정표. 깔끔하면서도 자연친화적이다. 3~40분 걸을길을 20분만에 안내해준 자전거와함께 :D 여기는 대구 메타쉐쿼이아길. 빛 사이로 보이는 나뭇잎들이 정말 예뻣다. 이렇게 ..
지수초등학교 2018.12 좋은 건물들 놔두고 왜 산너머로 학교를 옮긴건지 이해는 안되는데.. ( 어차피 지수면인데 .. ) 다시 원래 터로 돌아오길 바라며.
블라디보스톡 해양공원, 크랩마켓, 수프라 겨울여행 Vladivostok .2018 블라디보스톡 해양공원, 크랩마켓, 수프라 겨울여행 Vladivostok .2018오후 일정은 해양공원에서 해산물을 가볍게 먹고, 돌아다니다가 수프라에서 저녁을 먹는걸로 :) 숙소에서 일방통행길을 따라 해양공원을 우버택시로 이동하니 뱅글뱅글 돌아갔다. 걷는것과 비슷하게 시간이 나오는듯. 해양공원 입구에 내려 바다를 향해 쭉 - 걸어가면 매우 많은 비둘기를 만나게 되고.... 모래사장에 도착하면 입이 딱 벌어진다. 바다가 그냥 다 얼어있어서.. 1월 말의 블라디보스톡 바다라니.. 아침일찍 왔더라면 한번 끝까지 걸어가 볼 만 했을텐데. 파도가 밀려나가는 느낌으로 얼어 있다. 여기는 바다 위. 엄청난 두께로 얼어 있다. 유우니 소금사막처럼 정말 보기 드문 광경이라, 블라디보스톡 하루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블라디보스톡 혁명광장 Pokrovskiy Kafedral'nyy Sobor .2018 парк Покровский Первая эклерная "Вспышка" Monument to the Fighters for Soviet Power in the Far East Pokrovskiy Kafedral'nyy Sobor 막심 어플로 공항까지 가는 택시 호출. 혁명광장 근처에서 공항까지 약 15000원정도 나온다. 줄을 잘못 섰다. 우린 짐도 없는데.. 앞사람들 단체 수화물 초과로 3~40여분 기다려 겨우 수속을 밟고 집으로 :) 비행기에서 보는 지구는 정말 예쁘다.
인앤아웃 버거 IN-AN-OUT BURGER, 하빗 버거 the Habit BURGER GRILL 인앤아웃 버거 IN-AN-OUT BURGER 더블더블 버거 애니멀스타일 프렌치 프라이 프렌치프라이 하빗 버거 the Habit BURGER GRILL 아이스크림 ♥ 기본 햄버거 ! 로 봤을때 개인적인 견해로는 인앤아웃 > 하빗 > 쉑쉑버거(국내) 순으로 맛이 좋았다.인앳아웃 갑. 국내 언제 들어옵니까.
블라디보스톡 독수리전망대, 잠수함박물관 Vladivostok .2018 블라디보스톡 독수리전망대, 잠수함박물관 Vladivostok .2018짧고 굵게 다녀온 러시아 겨울여행 2일차. 아침일찍 일어난다고 일어났는데 ~ 9시 30분이 되어서야 숙소를 나섰다. 지도로 확인해보니 1~20분정도 걸어가면 될 것 같기에 공원을 가로질러 큰도로 따라 걸어 가기로 한다. 숙소 근처 공원에 우두커니 서 있던 책장. 일부러 가져다 둔 것인지, 버리려고 가져다둔건지.. 비오면 젖을텐데 유리창도 깨져있고.. 행위예술인가 !!!하고 지나감. 러시아어 잘 몰라요.. 상가들을 지나 큰 도로가로 걸어가는데.. 한국과 마찬가지로 1층엔 상점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샷시가 잘 되어 있다. ) 샛길로 가다 보니 쪼그마한 놀이터도 있고. 놀이터는 흙바닥으로 되어있다. 주변은 정리가 안되어있어 살짝 위험해 보..
블라디보스톡 1월 겨울여행 1일차 (공항/숙소/막심/마트) Vladivostok .2018 블라디보스톡 1월 겨울여행 1일차 :) Vladivostok .2018 작년 추석즈음, 2시간이면 러시아에 갈 수 있다는 말에 덜컥 예약한 러시아,블라디보스톡 수 개월이 지나 1월 27일 토요일.. 대망의 날이 다가오고, 블라디보스톡 최고기온 -10º 최저기온 -16º 인데 바람이 불어서 체감은.. 한국도 만만찮은데 러시아는 장난아니구나. 지난주는 분명 따뜻했는데... 2박3일 짧은 기간동안 머무를 예정인데 너무하다싶을 정도로 춥다. 실제 기온은 이것보다 더 내려감..ㅜ.ㅜ 내 가방 짐 중에 1/3을 핫팩으로 채웠을 정도. 티켓과 숙소를 예약해뒀으니 일단 간다. 공항버스 시간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완전히 안정화 되기 전까지는 몇번 더 바뀔거라는 기사님 말씀.. 과 함께 서방은 카메라가방과 지갑을..
제주 테디베어 뮤지엄 .2008 2008년. Fuji Reala 100 제주 테디베어 뮤지엄
후버댐 Hoover Dam, 그랜드캐년 Grand Canyon National Park, .2016 웰컴 투 네바다 :)후버댐 Hoover Dam, 그랜드캐년 Grand Canyon National Park, .2016 라스베가스에서 차량으로 5시간정도 떨어진 애리조나 그랜드캐년으로 출발아침일찍 일어나 라스베가스에서 네바다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불더시티 맥도날드에서 맥모닝과 커피로 아침 해결하고 ♥93번도로를 쭉 타고가면 네바다/애리조나 국경지의 후버댐이 나온다.. 시간이 많았다면 좌측에 계단처럼 보이는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한바퀴 둘러봐도 좋았을텐데그랜드 캐년 가려면 갈 길이 멀기에 슥- 둘러보기로 했다. 다리 위의 도로가 네바다-애리조나 93번도로. 후버 댐 위에는 네바다 타임과 애리조나 타임을 알려주는 시계가 있다. 정말 몇발 안떨어져 있는데 1시간 시차가 생긴다. 후버댐에 9시 안되어 도착했는데..
오키나와 국제거리 .2017
오키나와 슈리성 공원 Shurijō Park 首里城公園 .2017 오키나와 슈리성 공원 Shurijō Park 首里城公園 2일차 ! 빠듯한 일정으로 놀러온 오키나와 =3 기온을 보니 물에 들어갈 것 같진 않아서.. 투어로 생각하고 왔는데 왠걸, 4월9일의 날씨는 한여름. 호텔에서 보이는 탁 트인 바닷가. 부산살땐 몰랐는데, 왜이렇게들 바다 찾는지 알겠다. 요 도로 아래로 걸어가면 이쁜 해변이 있는데 산책하기 좋다던데..ㅎㅎ 가보지는 않음 ! 슈리성 가는길 ! 어제 고속국도를 쌩쌩 달려서인지 이제 조금 익숙해진 듯. 거리가 엄청 깨끗하고, 큰 차들은 별로 없구 다 작은차들.. 냥이가 많다던데 실제 냥이는 많이 못봤다. 차에 있을때 보면 뭐하누 ㅜ 슈리성 입구 주차장은 만차라고.. 뒷쪽으로 돌아가라 해서 들어온 주차장. 지상과 연결된 지하 주차장이다! C, D쪽에 슈레이문..
오키나와 츄라우미 아쿠아리움, Okinawa Churaumi Aquarium .2017 오키나와 츄라우미 아쿠아리움, Okinawa Churaumi Aquarium 2017. 오래전 우연찮게 보고 뿅 ~ 갔던 동영상 !!! 세상에서 두번째로 큰 아쿠아리움의 고래상어 !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지 하던걸 생각보다 이른나이에 가보게 되었다 :) 진짜정말 너무좋음 ㅜㅜ BGM도 너무 평화로운걸 넣어놔서 ㅎㅎ 만타들도 디게 크고 , 고래상어도 세마리나 있고 ! 아무튼 출발 ㄱㄱ 성남에서 6시15분 출발 / 7시40분 인천공항 국제선 도착! 모바일 체크인 해 뒀는데 ㅎㅎ 짐붙이다가 티켓도 받아들고. 감기기운 있는것 같아 약을 샀는데.. 인천공항에서는 약 사지 마시오 ㅎㅎ 진짜정말 쓰레기.. 한국은 초봄이었는데, 4월초 오키나와는 초여름. 낮에는 반팔/ 밤에는 얇은 가디건! 미리 오키나와달인을 통해 ..
오키나와월드 오지마 세나가 .2015 관광지를 찾아 보다가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 오키나와월드를 가보기로 했다. 오키나와 월드 오키나와 오지마 섬 奥武島 세나가 섬 우미카지테라스 ( 瀬長島 ウミカジテラス )
강천산 - 죽녹원 가을여행 .2012 강천산 토요일이면 국내여행패키지를 이용해 여행하기 참 좋은 가을. 아침6시 새벽차를 타고 경상도에서 전라도로 - 동에서 서로 출격. 안개가 많이 껴 있어 걱정했는데, 비가 안와서 다행이었다. 죽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