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패스 2020 NCS 정보처리 기사 실기 문제집

 

 

심혈을 기울여 고른 정보처리 기사 '실기' 문제집. 

정보처리기사 2020년부터 출제기준이 NCS기준으로 변경되는 바람에 책들이 모두 난리남. 
1회 실기 합격자가 5%, 2회가 20%, 3회가 1320명정도 되던데,, 실기이론이 필기이론보다 이만배 어려워서 한번에 붙는건 어려워 보인다. 필기책은 19년도에 구매했는데, 실기는 필기 내용이 대부분이긴 한데 - 필기책으로 도저히 안될것 같아,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구매하기로. 

실기 기본서를 살까 하다가 사실 NCS본문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기도 하고,
필기내용이랑 겹치는 부분이 많기도 해서 문제집이 나을것 같았다. 요 책은 자체 분권이라서 선택. 

3회실기 시험 어떻게나오나? 구경삼아 다녀왔는데 이 책에서 비슷한 문제가 잘 안보이는듯.
다시보니 이 책 초판 자체가 2회실기 이후에 나온거라.. 적중률 좋다고 하긴 좀 그렇긴하네. 

두께는 두꺼운데, 자체 분권되어 있어서 스프링 분철 서비스 신청을 안해도 깔끔하고 좋다 !
분권이라 가지고 다니기에도 매우 편리하다 !! 

스프링 분철하면 책 등이 안보일 뿐더러 필기도 불편해진다. 절대 신청하지 않는 서비스. 
시나공 필기책이 기사패스 실기문제집 정도 두께인데 분권이 안되어있어서 내용과 별개로 공부하는 내내 불편했다. 
어쨋던 분철서비스는 해도 불편, 안해도 불편. 

기사패스 실기 문제집은 책 내지가 반사없는 종이를 사용해 눈이 매우 편하다.
형광펜도아주 잘먹고, 젤펜 마르는것도 빨라서 공부하기 좋다. 

 

제일 얇은 1권에서는 기사 1,2회 실기문제 풀이와 실기 핵심용어 500개가 담겨져 있다. 
실기 핵심용어 500개 + 2,3권의 문제 500개정도 해서 책 제목에 1000이 붙는것 같다. 

2,3권 본 내용으로는
문제 - 해설 - 답 의 순서로 계속 이어지는데, 문제를 풀면서 해설이 바로 눈에 들어와서 불편한건 있지만..
A4 반으로 접어서 살짝 가리고 보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오히려 문제 바로밑에 해설이 있어서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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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다가 이상한곳이 있어 정오표를 찾았더니, 정오표는 카페 가입후 등업을 통해서 받거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찾아 받으면 된다. 카페는 가입.등업을 해야 정오표를 볼 수 있고.. 홈페이지는 정오표찾기 매우 힘들다.
책 소개페이지에 없고, 공지사항에서 눈크게뜨고 찾아야한다. 제발 개선되길. 

elearn.mskit.co.kr/ssForum/board.php?bid=1

KIT 아카데미

정오표 보고 수정하다가 개빡침. 11월25일 기준으로 정오표가 a4, 30장 분량이 나오는데.... 
한번 바꿨던걸 또 정오하라고 나오는 경우도 몇개 있었다.  3-214page문제 고쳤는데 다시 고치래서 이런 문제는 버리기로. 
이번 필기 실기 교재들 급하게 내느라 검수 제대로 안하고 나온거 많은듯..
문제 자체가 똑같은것도 더러 있었다. 숫자만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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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실기 시험 치고 나오니 이 책을 계속 봐야하나 고민됨. 
2021 시나공 구매하는게 나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