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포토샵책추천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7

1권은 기초편/2권은 활용편으로 2권이 떡제본으로 붙어있는데, 2권 가운데를 살 펴서 꾹 눌러주면 엄청 깔끔하게 떨어진다.
책이 분권되어 있는 것도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포토샵 CC 2017버전을 담고있으나, CS5버전 이상이면 전혀 무리없이 볼 수 있으며
포토샵을 배우려면 꼭 영문버전으로 배우라고 말하고 싶다. 

왠만한 포토샵 학원보다 잘 가르쳐 주는 책으로, 진짜 포토샵 생 초보자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을 정도의 내용을 담고 있는

1권 기본편. 

메뉴가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어 원하는부분만 콕 집어 봐도 되지만,
포토샵은 쓰는 분야가 사람마다 다 다르고, 버전이 업그레이드 될 때 마다 새로운 기능이 하나둘 나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모든 메뉴를 한번 더 훑어 보는것도 업무에 매우 도움이 된다. 

정말 포토샵 1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좋을 정도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전체 틀 설명, 우측 패널 설명, 메뉴 설명, 좌측 아이콘들 설명을 모두 기본편에 담았다. 

가끔 None으로 돋움체를 사용해야 할 경우가 있다. 
제법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본중에 기본인데 이 책에서 친절하게 설명 해 주고 있다. 

웹디자인 하려면 이정도는 기본으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모르는 2년차 디자인 한다는 애를 보고 기겁했던 적이..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은 기본 중의 기본도 아주 친절하게 서술해두어 초보자가 특히 더 보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이런 좋은 책을 늦게 알아서 살짝 아쉬웠다. 다음번에 과외할때는 이 책을 베이스로 !!! 

1권과 2권 사이에는 이렇게 다시 복습하기 좋으라고
책에 붙이는 스티커가 들어있다. 친절하셔라 ㅎㅎ 

2권 활용편. 

2권 활용편은 사진을 보정하고 약간 효과를 주고 살짝 꾸미는 정도를 설명 해 주고 있다. 
취미로 포토샵을 하거나,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어느정도 도움될 정도의 활용편이라 한번 따라해볼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실무에 근접한 내용은 아닌듯 한데, 응용을 따라하면서 기본을 복습하는 정도로는 충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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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나는리뷰어다 7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한 견해로 작성했습니다.